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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야 힌드마치, 아이즈 크로스바디 백 출시


입력 2017.07.26 17:12 수정 2017.07.26 17:13        손현진 기자

위트 넘치는 눈알 디자인…골드 체인과 가죽 스트랩 함께 구성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안야 힌드마치가 가을 시즌을 앞두고 '아이즈 크로스바디 백'을 출시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안야 힌드마치가 가을 시즌을 앞두고 '아이즈 크로스바디 백'을 출시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전개하는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안야 힌드마치가 가을 시즌을 앞두고 '아이즈 크로스바디 백'을 출시한다.

안야 힌드마치는 크로스로 맬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가방 시리즈를 시즌마다 다양한 색상과 소재로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크로스바디 백이 이번 시즌에는 커다란 눈알을 전면에 붙인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기존 인기 제품인 아이즈 가죽 스티커에서 영감을 받았다.

송아지 가죽 소재를 사용했으며, 안감은 부드러운 스웨이드로 마감했다. 여기에 골드 색상의 체인과 커다란 태슬 장식을 더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살렸다.

가방에 포함된 골드 체인은 길이 조절이 가능한 가죽 소재의 숄더 스트랩이 함께 구성됐다.

안야 힌드마치의 아이즈 크로스바디 백은 핑크 로즈 색상과 아이보리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갤러리아 백화점 EAST 또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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