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현 씨 재입북 경위 두고 논란…북한 유인·납치 가능성 무게
"활발히 활동하는 탈북민 주요 표적"…탈북민 신변 안전 우려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자유로 인근에서 분단을 상징하는 철조망 너머로 북한땅인 황해도 개풍군 일대가 보이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탈북민 임지현 씨가 북한 선전매체에 등장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탈북민들은 그의 납북 가능성에 무게를 싣고 있다. 사진은 북한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가 지난 16일 공개한 영상 속 임 씨의 모습.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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