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 트와이스 일본 시장 팬덤…목표가↑"-하나금융투자

전형민 기자

입력 2017.07.03 08:28  수정 2017.07.03 08:28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하나금융투자가 3일 JYP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대표 걸그룹인 트와이스가 이미 일본 시장에서 팬덤을 형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로 소개했다. 목표주가는 8% 상향한 1만3000원을 제시했다.

이기훈 하나금투 연구원은 "트와이스가 6월 일본 진출을 통해 앨범 발매 5일만에 12만장을 판매했고, 라인 뮤직 스트리밍 차트의 줄 세우기, 1만명 규모의 콘서트 2회 등의 성과를 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연구원은 "데뷔 5일 만에 한국처럼 팬덤(앨범 판매 및 콘서트)과 스트리밍(라인 뮤직)이 모두 최상위권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걸그룹의 한계를 뛰어넘어 남자 그룹 수준 의 팬덤 및 투어가 가능한 수준까지 성장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트와이스는 2018년부터 일본 아레나투어, 빠르면 2019년부터 돔 투어까지 성장이 가능하다"며 하반기 GOT7의 아레나 공연 2회 확정 등을 감안할 때 2015년 대비 영업이익이 4배 이상 증가한 2017년의 실적도 향후 4년과 비교할 때 최저 수준"이라며 "2020년에도 트와이스는 여전히 데뷔 5년차에 불과하다. 2018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 17배는 매우 저평가 된 수준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전형민 기자 (verda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