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 2분기 및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목표가↑"-신한금융투자

전형민 기자

입력 2017.07.03 08:12  수정 2017.07.0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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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가 3일 세아베스틸에 대해 2분기부터 4분기까지 돋보일 실적 개선세가 기대된다며 소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9000원으로 종전 3만3000원보다 6000원 상향했다.

박광래 신한금투 연구원은 "2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7768억원(전년대비 +17.4%), 영 업이익 552억원(+11.7%)으로 시장 기대치였던 매출액 7599억원, 영업이익 547억원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2분기에 일부 현실화된(하락한) 판매단가가 하반기에도 유지(톤당 90만원 이상)될 전망이지만, 주요 원재료인 스크랩 가격은 철광석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하향 안정화(상반기 평균 톤당 34만3000원, 하반기 평균 28만1000원)가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스프레드 개선세(2분기 55만9000원, 3분기 62만3000원, 4분기 62만9000원)가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하반기까지 지속될 영업이익 증가 모멘텀과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도, 2.9%에 달하는 배당수익률이 투자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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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민 기자 (verda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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