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씨 독단적 결정으로 코어스포츠와 컨설팅 계약 체결
삼성 승마지원 변질...사전계획 주장한 특검 주장 '무색'
삼성이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독단적인 결정으로 당초 순수한 의도로 계획했던 승마지원이 변질된 정황을 나타내는 증언이 나왔다. 코어스포츠와의 계약도 실질적 소유주인 최 씨의 독단적 결정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은 정유라가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승마 종목에서 경기를 펼치는 모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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