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찬 전 전무 "승마로드맵 작성 당시 2015년 6월 삼성-마사회 별로" 증언
"정유라 지원 아닌, 승마선수들 지원으로 계획"
승마지원에 대한 중장기 로드맵이 나왔을 당시 삼성이나 마사회가 승마지원에 큰 관심이 없었던 시기라는 증언이 나왔다. 삼성이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영향력을 사전에 알고 그의 딸 정유라에게 승마지원을 추진했다는 특검의 주장과 배치되는 증언이다. 사진은 정유라가 승마경기에 출전한 모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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