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형환 장관, 이마트 물류센터 찾아 4차 산업혁명 대응방안 논의

박영국 기자

입력 2017.04.26 11:00  수정 2017.04.2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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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와 ESS를 활용한 생산성과 에너지효율의 동시 향상 강조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최첨단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완전 자동화된 이마트몰 김포 물류기지를 방문,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인 ‘빅데이터’와 ‘로봇’ 등을 유통물류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는 현장을 점검하고 4차 산업혁명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마트 김포 물류센터는 온라인몰 물류센터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로봇과 자동화설비 도입,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제고관리 등 유통물류분야 4차산업혁명을 실감할 수 있는 물류센터다.

이마트는 2020년까지 수도권에 5개를 최첨단 물류센터를 추가할 계획이며, 신속한 배송을 위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배송기사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5월에 국내 물류센터로는 처음으로 이천 센터에 피크저감용 에너지저장장치(ESS, 500kWh)를 구축할 계획으로, 에너지신산업 기술 분야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를 하고 있다.

주 장관은 유통산업의 4차 산업혁명 대응과 에너지신기술 적용에 대한 정부의 집중적인 지원계획을 밝혔다.

유통산업 융합얼라이언스를 통해 유통-물류-정보기술(IT)-제조업체가 함께 참여해 4차산업혁명 신기술과 유통산업이 결합된 새로운 사업형태를 개발하고, 가상(VR) 쇼핑몰을 10월 코리아세일페스타때 공개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 실증사업과 상용화 기술개발에 2018년부터 5년간 15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에 대한 투자 촉진을 위해, 5월부터 신재생과 에너지저장장치 할인특례요금제를 대폭 강화해, 에너지저장장치(ESS) 투자비 회수시간 단축(4.6년→3년), 및 전기요금 절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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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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