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걸 산은 회장,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 장관과 면담

부광우 기자

입력 2017.04.05 13:52  수정 2017.04.0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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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에너지분야 투자협력방안 등 다양한 의견 교환

올해 런던에 PF 데스크 설치…투자영역 적극 확대 계획

그렉 클라크(왼쪽)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 장관과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5일 한·영 에너지분야 투자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DB산업은행

KDB산업은행은 5일 이동걸 회장과 그렉 클라크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 장관, 찰스 헤이 주한 영국대사가 만나 한·영 에너지분야 투자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클라크 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산은의 영국 인프라산업 진출 현황과 신규 원전‧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사업, 인프라산업 투자계획, 브렉시트에 따른 대내외 금융경제 영향 등을 논의했다. 또 향후 한국기업의 대영국 투자와 관련하여 영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산은은 올해 런던에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데스크를 설치한 이후 영국을 중심으로 한 유럽지역과 중동지역의 PF 시장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산은은 올해 풍력, 바이오매스와 같은 영국 재생 에너지사업에 투자했으며, 영국 실버타운 터널사업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등 향후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외에 인프라사업 등으로 투자영역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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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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