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요정 최다빈 vs 미국 김연아, 누가 예뻐?


입력 2017.02.24 20:55 수정 2017.02.24 20:57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최다빈과 그레이시 골드. ⓒ최다빈 인스타그램 최다빈과 그레이시 골드. ⓒ최다빈 인스타그램

'한국 여자 피겨 기대주' 최다빈(17)의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최다빈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다빈이 그레이시 골드(21·미국)와 파티장에서 인증샷을 찍고 있다. 그레이시 못지 않은 투명한 피부와 귀여운 외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레이시는 '미국의 김연아'로 평가받고 있다. 스케일 큰 기술과 화려한 안무가 돋보인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4위를 기록했다.

한편, 최다빈은 23일 일본 홋카이도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펼쳐진 삿포르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서 61.30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일본의 홍고 리카(60.98점, 일본)를 0.32점 차로 제쳐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최다빈은 25일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포디움 입성을 노린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뷰스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