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가 유승민 의원 딸 유담이 언급되자 부담감을 드러냈다. JTBC 방송 캡처.
진보와 보수를 대표하는 두 논객 유시민 작가와 유승민 의원이 딸을 놓고 신경전을 벌이며 '썰전'의 시청률 상승을 견인했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썰전'은 7.084%(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6.7%보다 약 0.3% 오른 것이다. 대선주자의 출연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는데 성공한 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특검의 현 수사상황과 최순실의 심리 상태, 그리고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의 불출마 선언 등을 놓고 이야기를 나눴다.
또 유승민 의원이 출연해 대선에 임하는 각오를 전하고 자신의 정책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승민 의원의 딸 유담이 언급되자 유시민 작가가 경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편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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