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정선아, 정선아 하는구나"

이한철 기자

입력 2017.01.31 10:38  수정 2017.01.31 11:00

뮤지컬 '보디가드'서 레이첼 마론 역

'퍼포먼스·가창력·연기' 역시 뮤지컬 디바

뮤지컬 디바 정선아가 '보디가드'를 통해 다시 한 번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 CJ E&M

"이래서 정선아, 정선아 하는구나!"

뮤지컬 '보디가드'의 히로인 정선아(33)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해 12월 개막한 뮤지컬 '보디가드'에서 레이첼 마론 역을 맡은 정선아는 노래, 춤, 연기 등 3박자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존재감이 아시아 최초 레이첼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있는 것.

특히 원곡을 부른 고(故) 휘트니 휴스턴 못지않은 가창력으로 16곡의 넘버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연일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을 위협하는 의문의 스토커로부터 아들을 지키려는 애틋한 모성애는 물론, 보디가드인 프랭크 파머와의 달콤한 멜로를 그리며 극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국내 초연 소식이 전해질 당시부터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 1순위로 지목됐던 정선아가 관객들의 기대에 120% 부응하고 있는 셈이다.

관객들은 "정레이첼의 가창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hla03**)", "역시 정선아 짱! 뮤지컬 예매 1순위 배우답게 극을 살리는데 충분한 매력을 보여줬다(njfj01**)", "정선아 배우만으로도 충분히 볼 가치가 있는 뮤지컬(jinju**)"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보디가드'는 1990년대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동명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스토커의 위협을 받고 받는 당대 최고의 여가수와 그녀의 보디가드의 러브 스토리를 다룬 작품이다.

정선아 외에도 양파와 손승연이 레이첼 마론 역을 맡았으며, 영화 속 케빈 코스트너가 열연한 경호원 프랭크 파머 역은 이종혁과 박성웅이 번갈아가며 연기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15일 국내 초연의 막을 올린 '보디가드'는 다음달 5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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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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