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교보생명 "2011년 이후 미지급금 20%만 지급"…꼼수 논란
보험금대신 위로금 지급 우회 선택하기도…삼성생명은 묵묵부답
교보생명에 이어 한화생명이 최근 소멸시효가 지난 자살보험금 지급을 결정했지만 여전히 그 지급방식과 규모 등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보험금 '일부 지급'에 이어 '위로금' 논란까지 이어지면서 소멸시효를 둘러싼 자살보험금 공방은 여전히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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