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썩철썩 론다 로우지, 안 입고 14시간 작업?

론다 로우지 ⓒ 론다 로우지 SNS 캡처

전 UFC 여성 챔피언 론다 로우지가 지난달 31일(한국시각) UFC 207 무대를 통해 복귀하는 가운데 과거 바디 페인팅 화보도 화제다.

로우지는 지난해 1월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에 미국 유명 스포츠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와 진행한 수영복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철썩철썩 파도 위의 로우지의 매력이 묻어난다.

로우지는 해당 사진들을 올리면서 “비밀이 공개됐다”며 “14시간에 걸친 바디 페인팅 작업은 내게 큰 행운이었다. 어서 잡지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글을 올렸다.

실제로 로우지는 최근 카리브해 섬나라 그레나다 해변에서 SI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로우지는 이번 촬영에서 수영복 대신 보디페인팅으로 육감적 몸매를 극대화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