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등장에 '12.23%'

김명신 기자

입력 2016.11.08 13:59  수정 2016.11.08 14:04
SBS 새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한석규 존재감이 빛을 발하고 있다. SBS 낭만닥터 김사부 캡처

SBS 새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한석규 존재감이 빛을 발하고 있다. 첫방송에서 무려 12%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쾌조의 순항을 예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첫방송에서 10.7%(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 수치. 특히 한석규의 등장분은 최고 순간 시청률로 12.23%까지 끌어 올렸다.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 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와 열정이 넘치는 젊은 의사 강동주, 윤서정이 펼치는 ‘진짜 닥터’ 이야기다.

8일 밤 10시 2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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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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