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내년 상반기 입대…마지막 작품 '데스노트'
JYJ 김준수(29)가 내년 상반기 입대한다.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준수가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단 오디션에 최종 합격했다"며 "입대 시기가 확정된 건 아니지만, 내년 상반기 중으로 입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단 지원자는 총 15명, 선발 인원은 3명으로 경쟁률은 5대 1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준수는 입대 직전까지도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를 마치면 연말까지 뮤지컬 콘서트로 한일 팬들을 찾아간다. 또 내년 1월에는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 뮤지컬 '데스노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또 다른 JYJ 멤버 김재중과 박유천은 현재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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