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연구원·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공동 국제학술대회
전문가 "북 인권정책, 대북정책서 벗어나 독립적 중요성"
독일 통일이 가능했던 것은 과거 서독이 동독의 인권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로, 우리나라도 북한의 인권문제를 꾸준히 제기할 때 통일에 다가갈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사진은 지난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조사활동 종료 기자회견에서 마이클 커비 유엔 북한인권 조사위원장(가운데)이 북한인권 조사활동과 관련해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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