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박보검 바르고 섹시해, 청정 1급수"

스팟뉴스팀

입력 2016.09.23 09:40  수정 2016.09.23 09:41
정혜성이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함께 호흡 중인 박보검을 칭찬했다.KBS2 '해피투게더3' 화면 캡처

정혜성이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함께 호흡 중인 박보검을 칭찬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정혜성은 박보검의 실제 성격에 대해 "청정 1급수"라고 했다.

정혜성은 "분장을 하고 있다 보니 박보검이 신경을 많이 써준다. 내가 더 누나지만 박보검이 내게 누나라고 한 적 없다. 나한테 '귀엽다'며 볼도 흔들어주고 부채질도 해준다"고 박보검을 칭찬했다.

정혜성은 박보검의 매력에 대해 "난 동갑이나 연하는 남자로 느끼지 않는데 박보검은 잘생기고 올바르고 섹시하기 까지 하다. 여름에 촬영해서 다 더운데도 마시던 '너 먹어'라며 물도 준다"고 설명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