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17세 연하남 류필립과 사귄 비결 보니...

스팟뉴스팀

입력 2016.09.12 07:53  수정 2016.09.12 07:53
미나 류필립 데이트 인증샷이 화제다. ⓒ 미나 인스타그램

가수 미나가 17세 연하남 류필립과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미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로수길에서~ 데일리그램 #일상 #셀카 #selfie"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미나는 류필립과 밀착한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미나는 4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과시해 17세 연하남을 사귄 비결이 무엇인지 사진으로 입증했다.

류필립은 짧게 깎은 머리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고 있어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류필립은 현재 의경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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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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