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맞은 김연아, 20대 후반에도 여전한 미모

김연아 생일축하 인사. 김연아 인스타그램 캡처

‘피겨 여왕’ 김연아가 생일을 맞아 팬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연아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생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전날(5일) 자신의 27번째 생일을 맞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팬들이 보내준 선물 옆에서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어느덧 20대 후반으로 접어든 김연아지만 긴 생머리의 수수한 모습으로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김연아는 현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