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 최란 "이충희와 밤엔 옷벗기 게임"

스팟뉴스팀

입력 2016.08.24 08:49  수정 2016.08.24 08:49
호박씨 최란 이충희 옷벗기 게임이 화제다. TV조선 방송 캡처.

배우 최란이 남편 이충희와의 화끈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다.

최란은 23일 방송된 TV조선 '궁금한 스타쇼 호박씨'에서 "신혼 때 남편과 옷 벗기 게임을 했다고 들었다"는 윤영미의 말에 "내가 주로 이벤트를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신혼임에도 남편이 선수촌 생활을 하는 탓에 일주일에 한 번 밖에 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 시간들이 각별했던 것.

최란은 "둘이 방에 있으면 밤에는 딱히 할 게 없으니까 옷 벗기 게임을 한다"며 "그런데 계속 벗겨갖고 그런 것도 하고"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윤영미는 "다 벗은 다음에 뭐 하셨냐"고 물어 최란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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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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