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임성빈 신다은 달달 로맨스 "아들 같이 낳자"

스팟뉴스팀

입력 2016.08.03 07:01  수정 2016.08.03 07:07
'택시 ' 신다은 임성빈 부부의 로맨스가 화제다. tvN 방송 캡처.

'택시' 신다은 임성빈 부부의 로맨스가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신혼의 정석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미니 정원부터 테라스까지 갖춘 4평대의 복층 펜트하우스가 화제가 됐다.

임성빈은 "원래 혼자 이 집에 살고 있었다. 신다은이 오게 된 것"이라고 알렸다. 신다은은 "저는 이 집이 좋다. 오빠가 설계했다고 하니까 더 좋았다"며 임성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프러포즈 당시도 회상했다. 임성빈은 신다은에게 "난 아들을 낳으면 서핑을 가르치고 싶어"라며 아들 얘기를 했다며, 신다은 역시 자신의 아들상에 대해 얘기하자 임성빈은 "그럼 그런 아들 우리 같이 낳자"라 고백했다 전했다.

신다은은 임성빈의 프러포즈에 놀라고 행복해 주체할 수 없는 감정에 비명이 나왔다 말했다. 하지만 임성빈은 사귀자고 한 날부터 신다은의 의심의 눈초리를 그 날도 봤기에 또 다시 설득을 해야 했다 말했다.

한편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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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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