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강민혁, 혜리 짝사랑 접고 박은빈과 알콩달콩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6.17 10:44  수정 2016.06.17 10:46
'딴따라' 강민혁과 조하늘 첫 만남.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 화면 캡처

'딴따라' 강민혁이 드디어 혜리 짝사랑을 접었다.

1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연출 홍성창 이광영, 극본 유영아)에서 조하늘(강민혁 분)은 그린(혜리 분)에 대한 짝사랑을 포기했다.

조하늘은 미련이 남았음에도 그린과 신석호(지성)의 사랑을 축복해 주었다.

이후 조하늘은 외롭게 캠퍼스를 걸었고 그 순간 여대생 박은빈에게 첫 눈에 반하고 말았다.

박은빈은 조하늘에게 "옆 건물에 가는데 태워주면 안되느냐"고 물었다. 둘의 인연이 시작된 것.

알고 보니 박은빈은 딴따라 밴드의 새로운 드러머였다. 조하늘은 짝사랑 아픔을 잊고 박은빈과 새로운 러브 라인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그래 이 세상에 여자는 많아" "조하늘 화이팅" "박은빈 진짜 예쁘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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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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