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목숨 위험해진 강지환…시청률 1위

스팟뉴스팀

입력 2016.06.14 08:17  수정 2016.06.14 08:18
'몬스터'가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 MBC

백신 설계도를 둘러싸고 목숨이 위험해진 강지환의 열연에 '몬스터' 시청률도 1위를 차지했다.

13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극본 장영철·정경순, 연출 주성우)는 시청률조사회사 TNMS 수도권 기준 10.5%를 기록했다. 지난주부터 들어 두 자릿수 시청률로 올라선 이후로 계속해서 1위를 놓치지 않으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강기탄 (강지환 분)은 어렵게 탈옥에 성공했다. 하지만 중국조직 화평단과 국가정보원, 도도그룹 모두 강기탄이 손에 든걸로 생각한 백신 설계도를 탈취하기 위해 기탄을 전방위로 압박해왔고, 오수연(성유리 분)의 노력에도 불구 기탄은 위기에 닥치며 목숨을 위협받아 앞으로의 이야기에 더욱 관심이 모이고 있다.

MBC 월화특별기획 '몬스터'는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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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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