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엑소의 열혈 팬으로서의 면모를 과시,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엑소의 2집 정규앨범 '액소더스' 사인 CD를 공개했다. 엑소 세훈의 아이디를 태그한 뒤 "사인 씨디 고맙다"고 인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엑소는 정규 3집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작년 12월 발매된 겨울 스페셜 앨범 ‘SING FOR YOU’(싱포유) 이후 약 6개월만에 선보이는 엑소의 새 음반으로, 앨범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6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엑소는 2013년 정규 1집 및 2015년 정규 2집으로 앨범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대기록을 세웠음은 물론, 매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음원, 음반, 음악방송 차트를 휩쓸며 각종 음악차트 1위 석권, 3년 연속 연말 음악시상식 ‘대상’ 수상 등 명실상부 최고 대세다운 활약을 보여준 만큼,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엑소에 가요계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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