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신비주의 언급 "난 은둔형 인간"

김명신 기자

입력 2016.05.18 08:09  수정 2016.05.18 08:47
배우 임수정이 은둔형, 신비주의 이미지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 데일리안DB

배우 임수정이 은둔형, 신비주의 이미지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임수정은 JTBC '뉴스룸'에 출연, 손석희 앵커는 "예능프로그램에 모습을 좀처럼 드러내지 않는다. 은둔형이냐"며 신비주의 이미지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임수정은 "개인적 생활에서 그런 면이 있다"며 부인하지 않았다. 특히 임수정은 "10년 이상 영화로만 소통을 해왔기 때문에 하나의 창구로만 대중들과 만났다. 그래서 더 그렇게 보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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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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