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결혼 축가 유미 '과거 이런 인연이...'

스팟뉴스팀

입력 2016.05.18 07:51  수정 2016.05.18 07:52
배우 김정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게 된 가수 유미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심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정은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게 된 가수 유미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정은은 지난 달 서울 삼청동의 한 한옥 레스토랑에서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축가는 유미가 맡았다. 김정은과 유미는 과거 SBS 드라마 '나는 전설이다'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김정은은 락밴드 보컬 역할을 맡았는데 유미로부터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다.

가수 유미는 지난 2002년 발표한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도 주연배우 김아중의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실제로 이 영화의 OST인 '별'을 직접 부르기도 했다.

한편 유미는 17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 혜령 등과 함께 출연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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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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