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후광 없앤 MC그리 열아홉 데뷔 '자축'

김명신 기자

입력 2016.05.18 07:47  수정 2016.05.18 07:57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MC그리가 화려한 데뷔식을 치르고 있다. ⓒ 브랜뉴뮤직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MC그리가 화려한 데뷔식을 치르고 있다.

지난해 브랜뉴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래퍼로 데뷔를 예고한 MC그리는 18일 데뷔곡 '열아홉'을 발표,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18일 오전 7시 기준, MC그리 '열아홉'은 엠넷,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등 3개 차트 1위에 올랐다.

MC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는 삭제한 상태다.


한편, 브랜뉴뮤직에는 버벌진트, 산이, 범키, 애즈원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속해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