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민효린 "가수 열망 남아 있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6.05.12 08:00  수정 2016.05.12 08:01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민효린은 2007년 가수로 데뷔한 사연을 털어놨다. MBC 라디오스타 민효린 캡처

배우 민효린이 가수 꿈과 관련해 속마음을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민효린은 2007년 가수로 데뷔한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노래 제목이 스타즈(STARS)라고, 솔로로 활동했었다"면서 "그만둔 이유는 성적이 안 좋았다"고 말했다.

민효린은 "당시 가수를 하면서 연기를 하는 친구들도 많지 않았다"면서 "전 소속사가 연기로 방향을 틀었다"라고 배우로 전향한 사연을 덧붙였다.

'가수에 대한 열망이 남아 있냐'는 질문에 민효린은 “남아 있다. 그런데 수지타산이 안 맞으면 안되지 않냐"고 쿨하게 대처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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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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