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리아 눈물 '복면가왕' 출연할까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5.11 05:24  수정 2016.05.11 05:26
슈가맨 리아 눈물. JTBC 슈가맨 화면 캡처

슈가맨 리아 눈물이 화제다.

10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쇼맨으로 걸그룹 마마무와 V.O.S가 출연해 '역주행송' 경연을 펼쳤다.

이날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가수 리아가 깜짝 등장했다.

라아는 히트곡 '눈물'을 열창했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희열 팀은 "지난 1990년대 (대히트한) 락 발라드 곡으로 이별한 여자들이라면 한 번쯤 불러봤을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복면가왕에도 출연하길" "대단한 무대다" "역시 90년대 음악이 더 좋아" "가사가 참 와닿는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아는 1996년 1집 앨범 'Diary'로 데뷔했다. 시원한 창법과 독특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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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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