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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나현희, 23년 전 드라마 방영 중단사태


입력 2016.05.04 08:57 수정 2016.05.04 09:10        스팟뉴스팀
'슈가맨' 나현희가 화제다. JTBC 방송 캡처. '슈가맨' 나현희가 화제다. JTBC 방송 캡처.

'슈가맨' 나현희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나현희는 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손지창과 함께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나현희는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자랑한 것은 물론, 1993년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 OST로 큰 사랑을 받았던 '사랑하지 않을 거야'를 불러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손담비 닮은꼴 미모도 다시금 화제가 됐다.

나현희는 1992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달은..해가 꾸는 꿈'으로 데뷔한 후 이국적인 미모로 각종 CF를 접수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한국 방송 사상 처음으로 불거진 드라마 방영 중단사태로 마음고생을 하기도 했다. 1993년 방송 중이던 드라마 '일과 사랑'은 작가와 방송사의 갈등이 심화돼 결국 방송 중단 사태로 이어졌고, 양 측의 줄다리기 끝에 방송을 재개한 바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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