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토니안 "H.O.T. 컴백해서 젝스키스 만난다면"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5.01 00:37  수정 2016.05.01 00:38
토니안이 H.O.T와 젝스키스가 연말 시상식에서 만나는 미래의 소망을 밝혔다. MBC ‘무한도전’ 캡처

토니안이 ‘무한도전’에 등장해 미래의 H.O.T.와 젝스키스의 만남을 머릿속에 그렸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젝스키스 멤버들의 일상이 그려진 가운데 토니안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재덕은 "겉으론 라이벌이었지만 실제로는 서로의 방송을 보면서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이에 토니안은 "만약 H.O.T.가 컴백해서 연말 시상식서 젝스키스와 만나면 짠할 것 같다"라며 "넌 내 옆에 서있을 거냐"라고 물었고 김재덕은 "그땐 라이벌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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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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