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 미래에셋 회장, 대우증권 회장직 맡는다

이미경 기자

입력 2016.04.04 09:49  수정 2016.04.04 10:37

미래에셋자산운용 회장직은 내려놓기로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미래에셋증권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이 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 통합 작업에 직접 나선다. 이로써 박 회장은 미래에셋자산운용 회장직을 내려놓는 한편 대우증권 회장직을 맡기로 했다.

미래에셋증권은 4일 "대우증권 조직의 조기 안정과 통합 증권사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박현주 회장이 대우증권 통합작업을 직접 진두지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은 빠른 합병 완료로 각 영역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아시아 대표 글로벌 투자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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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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