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혜리, 부산 바다 배경 찰칵 '화보?'

딴따라 혜리. ⓒ 혜리 SNS

딴따라 혜리의 화보 같은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혜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딴따라, 그린, 혜리"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혜리는 부산 앞바다에서 SBS 드라마 '딴따라' 대본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평선이 보이는 바다를 배경으로 혜리의 옆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화보 같은 인증샷이네" "혜리 옆모습 너무 예쁘다" "혜리 화이팅~ 이번 작품 기대할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딴따라'는 벼랑 끝에서 만난 안하무인 매니저 신석호와 생초짜 밴드 딴따라의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담은 작품이다.

걸스데이 혜리와 지성, 채정안 등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20일 첫 방송울 목표로 촬영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