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설현, 매력 발산 3종 세트 ‘자꾸만 심쿵해’

설현, 매력 발산 3종 세트. MBC ‘라디오스타’

AOA 설현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애교-개인기-섹시댄스까지 ‘매력발산 3종세트’를 선보인다.

30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는 무엇이든 했다 하면 빵 터지는 ‘대세스타 4인방’ 남궁민-이동휘-설현-윤정수가 출연하는 ‘넌 is 뭔들’ 특집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설현은 검은 시스루 블라우스와 초커로 은근한 섹시미를 드러내며 등장해 주위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후 섹시와 귀여움, 청순함을 오가는 블랙홀같은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입가에 자동미소를 유발했다.

공개된 스틸에 애교를 부리는 설현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4명 MC의 애교 요청에 그는 양손으로 꽃받침을 장착한 뒤 귀여운 발음으로 “설현이 귀여워?”라고 애교를 부렸고, 이에 4MC는 “이야~ 치명적이네”라며 감탄을 내뱉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날 설현은 주전자 물 끓는 소리 개인기를 준비해와 녹화장에 있는 출연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설현은 몸매가 도드라지는 섹시댄스로 또 한번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스튜디오 중앙으로 향해 준비해 온 음악에 맞춰 부드럽고 유연한 몸놀림으로 댄스실력을 선보였고, 이를 본 이동휘는 자기도 모르게 박수를 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