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플라워 "해체 이유? 사장님 때문에"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3.30 00:10  수정 2016.03.30 00:11
밴드 플라워가 히트곡 'Endless'와 함께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캡처

슈가맨 플라워 "해체 이유? 사장님 때문에"

'슈가맨' 플라워가 과거 헤체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플라워(보컬 고유진, 기타 고성진, 베이스 김우디)가 슈가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희열팀 가수로 플라워가 등장해 히트곡 'Endless'를 부르며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플라워가 사라진 이유에 대해 고유진은 "형들이 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김우디는 "소속사 사장님이 좀 별로였다. 유진만 계약이 돼 있었고, 사장님이 우리 두 명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이후 김정민과 리플레이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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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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