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무휼 각성…시청률 1위 '굳건'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3.22 08:40  수정 2016.03.22 08:42
종영을 앞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SBS '육룡이 나르샤' 화면 캡처

종영을 앞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육룡이 나르샤' 49회는 16.2%(전국 기준)를 나타냈다.

'육룡이 나르샤'와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화려한 유혹'은 11.9%, KBS2 '베이비시터'는 3.2%에 그쳤다.

이날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이 자신의 곁을 떠나려는 분이(신세경)를 놓아주기로 결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한 무휼(윤균상)이 여섯 번째 용으로 각성, 훗날 이방원을 지키는 무사 무휼이 되는 모습을 보였다.

'육룡이 나르샤'는 22일 50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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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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