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수출 비중 연평균 60% 이상, 작년 별도기준 매출 72.5%가 수출 비중
엑스레이 시스템 핵심부품 디텍터 제조 전문기업 레이언스가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디텍터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현정훈 레이언스 대표는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계 치과영상진단 장비 분야 굴지의 기업인 바텍과 함께 디텍터 분야에서 글로벌 리딩 컴퍼니로의 위상을 확보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현 대표는 "앞으로 도약을 위해 연구개발을 통해 전체 품질 상향을 위한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며 "코스닥 시장 입성은 향후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지위 강화를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레이언스는 설립 2년차인 2012년부터 1000만불을 시작으로 지난해 5000만불까지 매년 수출 탑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설립한 2011년 부터 글로벌 시장을 공략대상으로 삼고 레이언스만이 잘할 수 있는 특화시장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왔다. 그 결과 동물용 디텍터 부문과 치과용 구강센서 분야 글로벌 1위의 시장점유율을 확대했다.
레이언스는 바텍네트웍스의 14개 현지법인과 100여개 글로벌 딜러망을 활용해 치과용 제품을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 4년간 레이언스 수출 비중은 연평균 60% 이상이며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의 72.5%를 수출이 점유하고 있다.
설립이후 지난 5년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연평균 각각 38%, 112.3%의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66억1000만원, 197억5000만원을 시현했다.
레이언스는 코스닥 상장 이후에도 중장기 성장전략으로 세계 최초 디텍터 제품군 풀 라인업 구출을 기반으로 특화시장 선점 확대와 지속적 연구개발을 통한 핵심기술 내재화, 글로벌 톱 플레이어와의 전략적 협력 강화, 바텍의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 기반으로 신사장 지배력 강화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레이언스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후 개인 및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30~31일까지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모물량은 400만주이며, 희망 공모가 밴드는 2만2000원~2만50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880억~1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게 된다. 코스다 시장 상장 예정일은 4월 11일이며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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