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강정호 스캔들 '절묘한 타이밍'

스팟뉴스팀

입력 2016.03.14 14:00  수정 2016.03.14 16:28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 타이밍을 두고 의혹의 의견까지 등장하고 있다. ⓒ MBK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티아라 효민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 타이밍을 두고 설왕설래가 한창이다.

14일 마침 화이트데이. 효민과 미국 메이저리거 강정호가 때아닌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들이 벌서 3개월 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것.

그러나 효민과 강정호 측은 "친한 오빠동생 사이일 뿐 연인 관계는 아니다"라며 즉각 부인했다.

이런 가운데 효민은 이달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상황. 이날 열애설과 맞물려 노이즈 마케팅이 아니냐는 보도까지 이어지고 있다.

효민의 두 번째 타이틀곡 'SKETCH'는 예술 작품이 밑그림에서 시작되듯이 사랑이 완성되는 과정을 그림에 비유한 일렉트로닉 솔(Soul) 장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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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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