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하하, 송중기 성대모사 '화들짝'

스팟뉴스팀

입력 2016.03.13 00:59  수정 2016.03.13 09:48
'무한도전' 정준하가 '태양의 후예' 송중기 성대모사를 했다.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무한도전' 정준하가 '태양의 후예' 송중기 성대모사를 했다.

12일 오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봄날은 온다-시청률 특공대' 두 번째 이야기로 꾸며졌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요즘 송중기가 하는 드라마 인기가 많지 않으냐. 우리 조금 비슷한 것 같다"라며 '태양의 후예' 속 유시진(송중기)의 말투를 따라 하기 시작했다.

하하는 "이제부터 내 생각만 하지 말입니다"라며 유시진을 따라 했다. 하하는 "원래 대사가 뭐지?"라고 혼잣말을 했고, 정준하는 "이 시간 이후로 제 걱정만 하지 말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정준하를 바라보며 "바보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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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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