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정인영 SNS 소감 "녹화 때 만큼 떨렸다"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3.07 11:31  수정 2016.03.07 11:32
복면가왕 롤리팝 정인영 인증샷. ⓒ정인영 SNS

복면가왕 정인영이 SNS를 통해 출연 소감을 밝혔다.

정인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 보면서도 녹화 때만큼 떨었다"며 "복면가왕 제작진분들, 패널과 방청객분들 모두 감사드린다. 달콤한 롤리팝 잊지 않겠다"는 글과 함께 대기실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인영은 사탕 가면을 쓰고 V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이날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정인영은 롤리팝 닉네임으로 출연, '봄처녀'와 샵의 ‘텔미 텔미’(Tell me tell me), 강수지의 ‘보랏빛 향기’를 능숙히 소화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정인영은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눈부신 미모와 탁월한 말솜씨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경희대학교 영문학을 졸업했으며 다양한 방송에서 진행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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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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