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 멤버 장현승의 태도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최근 장현승이 공개한 셀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장현승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night. tokyo(잘 자요. 도쿄)"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현승은 샤워가운으로 보이는 의상을 입고 잠에 취한 표정을 드러냈다. 특히 영상 속 자신의 얼굴에 콧물 풍선 등의 효과를 추가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게시물이 업로드된 장현승의 SNS 계정에는 응원 댓글과 비난 댓글이 쇄도했다.
한편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결국 팬들 폭발하게 만든 장현승'이라는 제목의 장문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비스트의 팬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장현승이 지난 2012년부터 무대와 팬 미팅 등의 장소에서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며 지속적인 피드백 요구에도 무시당했다고 털어놔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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