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칫덩어리' 여드름, 생활속 예방하려면?

데스크 기자

입력 2016.02.27 08:00  수정 2016.02.22 21:03
G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

<임이석의 피부이야기> 정확한 원인 밝혀지지 않아

꼼꼼한 세안·각질제거는 필수...인스턴트 음식 피해야

피부노화막으려면 발생 즉시 치료받아야

임이석 원장.ⓒ임이석테마피부과
여드름은 피부 건강 관리에 예민한 이들에게 있어 공공의 적이라 불린다. 특히 최근에는 사춘기의 전유물이라 알려진 여드름이 성인으로까지 확대되어 나타나고 있는 추세다.

여드름의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다만 다양한 인자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한다는 것에 대해 전문가들이 어느 정도 동의하고 있다. 과다한 피지 분비, 모낭 과다 각질화, 여드름균(P.acnes)의 집약적 형성, 염증반응 등이 바로 그것이다.

뿐만 아니라 유전요인 및 환경요인 등도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만약 기름이 지나치게 많거나 모공을 막는 화장품을 사용할 경우, 마찰이나 기계적 자극을 받을 경우,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등도 여드름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여드름을 피하기 위해서는 인스턴트 음식 섭취를 가급적 지양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시리얼, 콩 등으로 구성된 저혈당 식단을 위주로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에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 과일 등의 섭취도 좋다.

꼼꼼한 세안과 각질제거는 필수 사항이다. 피부 각질 및 노폐물은 여드름을 발생시키는 주범으로 꼽힌다. 따라서 꼼꼼한 세안과 함께 1주일에 1회 가량 딥클렌징 및 각질제거를 시행해주는 것이 좋다. 주의해야 할 점은 세안을 자주 할 경우 오히려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어 여드름 악화의 원인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여드름이 발생했다면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영구적인 여드름 흉터를 남기기 쉽고 피부 노화까지 가속화할 수 있다.

여드름은 관리가 어렵고 자가 치료도 수월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경험이 풍부한 피부과 전문의에게 상담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피부과에서는 여드름 치료 및 여드름 흉터 개선을 위한 여러 치료법들이 소개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글=임이석테마피부과 임이석 원장]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데스크 기자 (des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