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선우선 고양이 '24시간이 모자라'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2.22 09:07  수정 2016.02.22 09:08
동물농장 선우선 고양이. SBS 동물농장 화면 캡처

동물농장 선우선 고양이 '하루 종일 바쁘다'

배우 선우선이 고양이들을 지극정성으로 돌봐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는 10마리의 반려 고양이를 키우는 선우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선우선의 어머니는 “딸이 고양이를 돌보느라 하루 종일 바쁘다”며 선우선의 남다른 고양이 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선우선은 고양이들의 건강을 위해 선식을 준비하고 유산균도 챙겨줬다. 또 수납장에는 고양이들을 위한 물품이 넘쳐났다. 특히 고양이 칫솔을 매일 소독하는 정성을 보였다.

선우선은 “이건 기본만 하는 거다”면서 “전에는 정말 예쁘게 꾸며주기도 했다. 그런데 이젠 고양이가 늘어나서 기본만 하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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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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