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영어 실력+리더십에 안재홍 “10배 정도...”

스팟뷰스 (spotviews@dailian.co.kr)

입력 2016.02.21 00:08  수정 2016.02.21 00:17
류준열이 영어 실력과 리더십을 발휘하며 동료들에게 찬사를 받았다.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화면 캡처

류준열, 영어 실력+리더십에 안재홍 “10배 정도...”

‘응답하라 1988’에서 열연한 류준열이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류준열을 비롯해 안재홍 고경표가 나미비아에 도착해 여행을 준비했다. 박보검은 후발대로 잠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류준열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리더십을 발휘했다.

경유를 위해 싱가포르 공항에 머물렀을 때도 안재홍과 고경표에게 나미비아 여행 책자를 보면서 "분담해서 여행 계획을 세우자"고 말했고, 렌터카 거래도 주도했다.

안재홍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류준열이 아니었으면 여행이 10배 정도 힘들었을 것이다. 그만큼 보고 싶은 것도 못 봤을 거 같다"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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