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카배틀' 혜리 속인 민아-이특 화끈 스킨십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2.03 11:50  수정 2016.02.03 11:17
가수 이특과 민아가 MBC 설 특집 '몰카배틀-왕좌의 게임'에서 혜리는 몰카 대상 1호로 택했다. ⓒMBC

가수 이특과 민아가 MBC 설 특집 '몰카배틀-왕좌의 게임'에서 혜리는 몰카 대상 1호로 택했다.

3일 MBC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에 방송될 '몰카배틀-왕좌의 게임'에서 MC 이특은 민아와 열애 중인 설정으로 혜리를 속인다.

촬영 도중 이특과 민아는 현재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둘이 정말 사귀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기도 했다.

평소 의심 많고 경계심 강한 혜리를 속이기 위해 이특이 선택한 비장의 무기는 바로 스킨십.

실제 연인 사이를 방불케 할 정도로 자연스럽고 과감한 스킨십을 해 촬영장에 있던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이날 방송에선 혜리보다 13살 연상인 가수 K군이 몰래카메라를 혜리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도 공개된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