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냉부해 “최용수, 족발 심부름 계속 시켜”

스팟뉴스팀

입력 2016.02.02 14:54  수정 2016.02.02 15:25

안정환 냉부해 “최용수, 족발 심부름 계속 시켜”

최용수를 폭로한 안정환.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안정환이 '냉부해' 고정 MC에 발탁된 가운데 최용수 FC 서울 감독의 과거를 폭로해 새삼 화제다.

안정환은 최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최용수를 향해 "피곤한 선배"라고 폭로했다.

이날 안정환은 최용수 감독에 대한 이야기를 해달라는 네티즌들의 요구를 받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정말 피곤한 선배다. 룸메이트였다. 누워서 자는데 텔레비전 리모콘은 선배가 갖고 있다”며 “텔레비전을 켜놓고 잔다. 불을 꺼야하는데 계속 물어봐야한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안정환은 “족발 심부름도 계속 시킨다. 장충동까지 사러 나가려면 정말 멀다. 힘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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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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