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결혼식에 정운찬 주례·축가 김종국

스팟뉴스팀

입력 2016.01.09 16:04  수정 2016.01.09 16:04
9일 열린 결혼식에서 활짝 웃고 있는 김현수. ⓒ 아이웨딩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입단하는 김현수가 9일 많은 하객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김현수는 6년간 만난 여자친구와 이날 오후 1시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에서 예비신부와 화촉을 밝혔다.

특히 김현수의 결혼식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주례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사회는 한석준 아나운서, 축가는 김종국과 노을이 불러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결혼식을 끝낸 김현수는 신혼여행도 잠시 미룬 채 비자 문제가 해결 되는대로 새로운 도전의 무대인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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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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