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김국진, 심쿵 백허그로 러브라인 극대화

이현 넷포터

입력 2016.01.06 11:53  수정 2016.01.06 11:53

강수지 김국진, 심쿵 백허그로 러브라인 극대화

강수지 김국진. 방송화면 캡처

SBS ‘불타는 청춘’에서 강수지와 김국진이 설레는 백허그로 러브라인을 달궜다.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정선 기찻길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국진은 김완선과 요리대결에 나섰고 강수지가 도우미로 나섰다. 강수지는 수제비를 하기 위해 반죽을 하던 김국진 옷에 밀가루가 묻을 것을 염려했고 “오빠 옷 벗어야 겠다”며 직접 외투를 벗겨주며 설레게 했다.

이어 밀가루 때문에 양손을 쓸수 없는 김국진의 마이크를 다시 채워주는 과정에서 강수지는 그를 백허그하는 듯한 자세를 취하며 달달한 러브라인을 이어갔다.

또한 강수지는 김국진을 챙겨주며 “나 없으면 오빠 못살아요”라고 말해 러브라인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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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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