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하니, 2016 첫 스타 커플 '크리스마스 데이트'

스팟뉴스팀

입력 2016.01.02 12:53  수정 2016.01.02 12:55
걸그룹 EXID 하니와 JYJ 김준수가 열애 중이다.ⓒ하니 SNS/데일리안 DB

걸그룹 EXID 하니와 JYJ 김준수가 열애 중이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하니와 김준수의 자동차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두 사람은 스케줄이 없는 날 저녁 데이트를 이어갔고 크리스마스이브도 함께 보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김준수가 하니에게 적극적인 호감을 보여 연인으로 발전했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준수와 하니는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느끼게 됐다"며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두 사람이 큰 사랑을 받는 가수인 만큼 따뜻한 배려 부탁드리며 연애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니만큼 더 이상의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

김준수는 보이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한 뒤 JYJ로 활동하며 솔로 가수는 물론 뮤지컬 스타로 인기를 모았다.

2012년 데뷔한 하니는 '위아래'가 히트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하니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털털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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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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