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굳건한 1위…'오마이 비너스' 꼴찌

부수정 기자

입력 2015.12.29 07:32  수정 2015.12.29 07:33
SBS 월화극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SBS

SBS 월화극 '육룡이 나르샤'가 시청률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켰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육룡이 나르샤'는 시청률 13.4%(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3.7%)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방지(변요한)와 연희(정유미)가 허준석(대근)에게 복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MBC '화려한 유혹'은 9.9%에서 0.1%포인트 상승한 10%로, '육룡이 나르샤'를 따라잡았다.

소지섭 신민아 주연의 KBS2 '오 마이 비너스'는 8.7%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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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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